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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식물 가족들

[식물가족] 스투키트리 첫날~

[식물가족] 스투키트리 첫날~

 

 

올해 정말 다사다난해서 심신의 안정과 정서를 안정시키고자 식물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그중 공기청정도 되고 음이온효과도 있는 식물들을 키워보기로 했어요~

공기정화식물, 다육이, 다육식물! 음이온방출! 미세먼지 잡아주는 역할!

바로 요녀석 스투키트리입니다.

이름은 Scott으로 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콧~ 안녕~

 

 

 

 

 

 

 

스투키트리는 산세비에리아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산세비에리아

산세비에리아아스파라거스과산세비에리아속에 속한 식물의 총칭이다. APG II 분류 체계 이전에는 백합과(혹은 ‘용설란과’)의 ‘산세비에리아속’(또는 ‘천년란속’)으로 분류하였다. 70여 종이 속해 있으며, 대한민국에선 산세베리아로 주로 불린다. 다육질의 다년생 상록 식물로서 열대우림이나 열대초원같은 열대 지역이나 사막같은 건조지역이 원산지이며 라우렌티종 기준 한국에서는 60cm가량 자라며 최대 1.2m이상 자라기도 하며, 원산지에서는 잎이 20cm~3m가량 자라며 가끔 꽃도 피우며, 꽃은 한국보다는 원산지에서 자주 핀다.

특성

산세비에리아는 은방울꽃과의 특성상 식물 전체적으로 독이 있으므로 먹을 수 없다. "산세비에리아"는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 라이문도 디 산그로(Raimondo di Sangro, 1710~1771)를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산세비에리아는 공기를 정화하는 데 탁월하고, 공기 중에 음이온을 방출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가정 내에서 기르기가 쉬운 식물이다. 고온다습하고 밝은 곳에서 잘 자란다.

산세비에리아는 양지식물로써 음지식물의 특성인 내음성이 강한 특성 때문에 반음지, 반양지, 음지식물로도 잘못 알려져있으며, 내음성에 강한 이유는 어두운 곳에선 엽록체나 엽록소가 증가하고, 밝은 곳에선 반대로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또한, 낮에는 매우 더운 환경에 맞게 낮에는 기공이 열리지 않고 밤에 기공이 열리게 진화된 변종 식물중 하나로써 이로 인해 '밤에도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나 '밤에 광합성을 하는 식물' 로도 오인되었다.

 

스투키

키가 주로 90cm 이상 자라는 종이다. 오이처럼 잎이 둥글게 말리면서 길쭉하게 자란다. 성장속도는 라우렌티나 수퍼바보다 우수하며, 엽삽을 해도 복륜은 사라져도 자라는 모양은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스콧아 앞으로 쭉쭉 잘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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