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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식물 가족들

[식물가족] 싱고니움 첫날~!

[식물가족] 싱고니움 첫날~!

 

 

저희집의 두번째 다육이 싱고니움을 소개합니다~

싱고니움 역시 다육식물이구요

공기정화능력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라고 해요

화살촉 모양의 잎을 가진 싱고니움은 누구나 쉽게 기를수 있답니다.

이름은 Goni로 지었어요

고니야 잘자라렴~

 

 

 

 

 

 

 

싱고니움

특징

덩굴성 식물인데 줄기는 직경이 다 자란 것은 3㎝ 내외로 어린 것은 녹색이고 성숙한 줄기는 연갈색이 된다. 마디는 3∼10㎝로 엽병은 50∼80㎝ 길이 정도 자라고 잎 색은 녹색이며 잎 길이가 30㎝, 폭은 20㎝ 정도 된다. 잎 형태는 처음에는 화살촉 모양 또는 삽 모양으로 잎의 기부가 V자형으로 되어 있다가 후에는 5∼9개로 잎이 갈라져서 타물체에 착생하여 산다. 줄기에는 기근이 발생한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 지역으로 약 14종이 난다.

화재응용

관엽식물로 온실에서 재배된다. 시중에 절엽으로 나와 있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잎 색이 깨끗하고 부드러워 다른 관엽과 배합하면 싱그러운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다. 배합은 아무 꽃이나 잘 어울리며 부케나 테이블장식 등과 같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나 투명한 유리그릇을 이용한 여름철 꽃꽂이로도 즐겨 이용된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아스파라거스(미리오클라두스, 플루모서스, 스프렌게리), 네프로레피스, 아디안툼, 스파티필룸, 장미, 거베라, 카네이션, 터어키도라지, 금어초, 스토크, 글라디올러스, 라넌큘러스, 히야신스, 글록시니아, 무스카리, 부게인빌레아, 아이슬랜드 포피, 네리네, 상사화, 스위트설탄, 스토케지아, 캄파눌라.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싱고니움 (한국화재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약 20종이 자생한다. 덩굴성이며 줄기 마디에서 기근 (공기뿌리)이 내리며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란다. 특이하게도 줄기를 자르면 절단면에서 즙액이 나온다. 어려서는 화살촉 모양의 단엽(홑잎)이다가 자라면서 잎 가장자리가 3갈래로 갈라진다. 잎에는 은색·흰색·노란색의 반점이 있다.

줄기의 위 끝에는 겨드랑눈이 있고 육수꽃차례가 달린다. 이 육수꽃차례를 녹색빛을 띤 불염포가 둘러싸고 있다. 불염포는 천남성과 식물의 특징으로 그 아랫부분은 통처럼 생겼으나 윗부분은 벌어져 있다. 단성화인 꽃은 화피가 없으며 꽃차례의 윗부분은 수꽃이, 아랫부분은 암꽃이 모여 있다.

복사기, 팩시밀리에서 나오는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어 사무실에 놓아두면 좋다. 반그늘을 좋아하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가정에서는 그늘진 거실이나 베란다에 놓아두는 것이 적합하다. 꺾꽂이로 번식한다. 대표적인 종으로 싱고늄 포도필룸(S. podophyllum), 싱고늄 마크로필룸(S. marcrophyllum), 싱고늄 웬들란디(S. wendlandii) 등이 있다. 특히 포도필룸은 매우 많은 품종이 알려져 있으며 실내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싱고늄 [nephthytis/arrowhead vine]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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